이랜드파크의 자회사 이랜드이츠에 대한 기업가치가 예측되었습니다. 이랜드파크는 이랜드리테일부터 대출을 받으며 이랜드이츠 주식을 잠보로 제공받았는데, 이때 1주당 가치가 1만 1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주식가치가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랜드파크, 이랜드이츠 주식
이랜드파크는 최근 이랜드리테일로부터 대출받은 300억을 ㄷ추가 담보로 납입했다고 합니다. 이랜드 파크는 당시 재무구조 개선 일환으로 분항을 실시했다고 하며, 분할과 함께 이랜드이츠에 차입금을 이관하며 이랜드파크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랜드이츠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이하고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1년 기준으로 주식의 가치는 큰 폭으로 하락했었고, 작년 한 해 동안 1주당의 가치가 37%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체질개선을 나선 이랜드이츠는 외식업 매장을 줄이고,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였으며, 이랜드파크 애슐리 브랜드장을 대표이사로 발탁하였습니다. 그렇게 현재 이랜드 이츠는 전년대비 회복세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랜드 이츠 주식가치
현재 이랜드 이츠는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1주당의 가치는 여전히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변수이고, 이에 대하여 성장 전망이 달려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랜드 이츠 주식의 회계 법인의 공정가치 평가는 향후 5년간의 실적으로 이뤄진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코로나의 영향으로 주식가치는 하락했으며, 코로나가 올해도 여전히 지속된다면 더욱 하락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