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를 시작으로 유럽 국가들이 액화 천연가스 인프라 확대에 나서면서 LNG 터미널로 불리는 FSRU 일명 부유식 가스 저장, 재기화 서비가 조선 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 글로벌 서비스가 조선업계 최초 노후 LNG선을 개조해 만드는 FSRU을 앞세운다고 합니다
LNG 선박 관련주
현재 현대 글로벌 서비스는 올해부터 LNG 선을 FSRU로 개조하는 프로젝트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여러 선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현대중공업 지주 사장이 첫 계열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한국조선해양
- 동성화인텍
- 삼성중공업
- 대우조선해양
- HSD엔진
- STX엔진
- 일승
- 현대중공업
선박형 터미널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초기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FSRU 시장 진출이 늘면서 LNG 수요와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따른 노후 LNG선 교체라는 조선업계의 글로벌 메가트렌트를 겨냥한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LNG 수요는 지난해와 비교 시 2040년 두배로 늘어 날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반사 효과도 기대되며, 최근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LNG 터미널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FSRU가 주목받고 있으니 이에 대하여 확실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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