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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DL 이앤씨 주가 전망 글로벌 탄소 시장

by 주킹이 2022. 6. 22.

DL 이앤씨가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글로벌 탄소시장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DL 이앤씨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증자 비율 100%의 무상증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재 호주 친환경 비료 제조 기업인 뉴 라이저와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시설 건설을 위한 개념 설계와 기본 설계를 수행하는 우선 계약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DL 이앤씨 주가 전망

 

DL 이앤씨는 세부조건 협상과 본계약 체결 완료할 계획으로, 뉴라이저가 발주한 암모니아, 요소 생산 공장 건설 사업의 기본 설계 사업을 수주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독점권을 보유한 우선협상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DL 이앤씨는 개념 설계와 기본설계를 수행 완료하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사업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뉴 라이저 암모니아 생산 공장에 연간 100만 톤 규모의 탄소 압축 저장 설비를 추가하는 방안도 발추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속에서 현재 DL 이앤씨 주가는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분기별로 개선될 것이라는 진단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DL 이앤씨 글로벌 탄소 시장

 

DL 이앤씨는 현재 드라이브트레인과 협력하는데, 이는 독일 지멘스의 가스 엔진과 가스 터빈을 호주에서 판매하고 관련된 기술 서비를 제공하는 회사로 이를 통해 호주 발전 시장에서 CCUS 영업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인더스트리아크에 따르면 2026년 CCUS의 시장 규모는 253억 달러 전망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DL 이앤씨는 무상증자로 인해 주가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는 무조건 장담할 수 없으며 기업의 수익 창출능력과 시장의 상황, 주주 친화 정책 지속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약 실적이 부진하면 바로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에 이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해외 플랜트 수주 지연 

현재 DL 이앤씨가 해외 플랜트 수주 지연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플랜트 수주 등 픈랜트 부문 외형 확대 기대로 올랐던 주가가 2분기를 들어서면서 24% 내려갔다고 합니다. DL 이앤씨 1분기 매출이 우크라니아 발 해외 플내트 수주 지연으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거기에 러시아 프랜트 수주 지연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뽑히면서, 지난해 1조 6000억 원 규모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와 모스크바 가스프롬 네프트 정유 공장 현대화 사업을 수주했지만 전쟁으로 인해서 전면 중단된 것이 타격이 된 것입니다

 

DL 이앤씨는 이사회를 통해 기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사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며, 회사 본질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DL 이앤씨는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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