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의료기기 제조업 및 판매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키고 뉴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업 의지를 내보이며, 엔진 상품의 육성을 가속하며 이를 위해 강한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하며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기대화 실적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아모레퍼시픽은 앞서 의료기기와 병원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자회사 (주)에스트라를 지난해 흡수 합병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마 사업, 건강 기능 식품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최적화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 교감하고 디지털 기술로 맞춤형 비대면 솔루션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온아인과 면세를 중심으로 성장을 거뒀고 럭셔리 브랜드와 약진과 오프라인 매장 효율로 영업이익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연결하는 어 모어 뷰티풀 챌린지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분야 실천 목표를 달성하게 되고, 상호 가능성이 확인되면 실제 협업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30억 횡령 사건
아모레퍼시픽이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던 중 30억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주가 변동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직원 3명이 각각 단독으로 수행하였으며, 한 번이 아닌 수년간의 동일 범행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영업사원 3명이 일으킨 30억원대 횡령 사건을 직원들에게 공개하면서 내부 공지글은 외부로도 퍼지면서 주가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사건은 영업사원 3명이 샴푸나 치약 같은 생활 용품 영업 담당으로 거래처에 납부할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세금 계산서를 발생하는 식으로 돈을 빼돌렸습니다
또한 판매 프로모션시 판매처에 제공해야 할 상품권을 개인적으로 현금화해 사용하기도 했으며 이 가격이 총 30억 원에 다라며 이 돈을 통해 주식과 가상의 자산에 투자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내부 징계는 마무리되었고 횡령 대금도 회수했다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6년 최고 매출과 주가를 달성했지만 매년 실적이 내리막길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일너 사태로 인해서 사건이 알려진 시점 전일 대비 -3% 가까이 주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관련주
마스크 실외 미착용이 실시되면서 화장품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이전부터 관심을 받아왔지만 이번 사태로 결국 아모레퍼시픽이 또다시 주가 하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아모레퍼시픽을 향한 관심이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특히나 주목받는 곳은 대봉엘에스루 주가가 상승하면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역시 호실적을 기록하며 화장품 원료 매출 증가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며 화장품 관련주로 7일 거래 연속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러 약품 소재, 식품 첨가물 원료 제조 공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외에도 면세점이나 의류 관련주도 주목을 받는데, 아모레퍼시픽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아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 화장품이나 한국 콜마등 역시 주가 오름을 보이며 토니모리나 제이준 코스메틱 역시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