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이 차세대 원전 분야에 눈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 중공업, sk 그룹도 소형 모듈 원자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결론입니다. 특히나 윤석열 정보 출범을 시작으로 차세대 원전 산업이 새로운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원전 관련주
대기업들이 차세대 원전 기업 투자 방안을 추진하고 원전 사업이 탄소 중립에 기여할 새로운 신산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설립한 미국 테라파워 등이 투자 후보로 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전 SMR은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재 점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원자로입니다. SMR은 전력망과 무관한 분산형 전원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두산에너빌리도 성장 분야 중 하라나 SMR을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해양 플랜트 제작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삼성 중공업도 해상 SMR 시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탄소 중립 에너지 기술 개방형 혁신을 보고 있으며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SMR 관련주
앞서 SMR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이에 대한 지원과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세계도 역시 SMR 관심 기반을 두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원전 비중이 가장 높은 프랑스는 원전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SMR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
두산 중공업의 경우 원전 건설 기줄은 물론 소형 모듈 원전에 대한 뉴스케일파워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서 양산이 시작되다면 수혜를 입을 것 같습니다
보성 파워텍
보성 파워텍은 한전과 관계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전력 사업에 대한 영양을 많이 받습니다. SMR 소형 모듈 원전이 건설되면 전기기자재 사용이 증가하여 기대를 받는 종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
우리 기술은 제어계측 관련 사업을 진행하며 발전소의 감시와 경보 제어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인정받는 관련주로 뽑히고 있습니다
BHI
비에이치아이는 원전 건설 기자재를 제작, 시공하는 업체로 한전 등 발전 전문 기업이나 건설사를 고객으로 두고 수주를 받으며 자재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SMR 소형 모듈 원전
많은 주목을 받는 SMR이지만 제조 비용은 다른 에너지 산업이 비해서 높은 동시에 출력이 낮아서 대형 화력 발전의 10분의 1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한번 건설에 여러 개가 건설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그 단가가 높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소형에 출력이 낮다는 것을 활용하여 오지나 전력 소비량이 많지 않은 곳에 도입이 된다면 문제점이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구현되지 않아서 천천히 지켜보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현재의 상태입니다
에너지 산업 추세로 본다면 SMR이 화력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그 기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아직은 천천히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동시에 대기업을 포함하여 우리 기술과 한전 기술 역시 주목해볼 만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