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금융 투자는 에스엘 대해 완성차들의 생산이 예상보다 부진하여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기존 전망보다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연초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저평가 매력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스엘 주가 실적 매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스엘 주가 실적 매출
고객사 생산 회복 시 물량 효과와 함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회복에 대한 기대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목표주가는 3만 8천 원에서 3만 2천 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현재 에스엘은 전년 동기 매출액과 영업 이익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현재 고객사들의 신차 효과가 발생하 북미와 인도 매출액은 소폭 증가하지만 한국이나 유럽 지역에서는 생산 부진과 연동하면서 매출액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며, 원재료 가격 상승이 영향을 주면서 수익성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는 전년도 출시된 SUV 제네시스 효과가 이어지며, 픽업 모델인 현대차 산타크루즈와 GM 시에라의 물량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에 기아차도 가세하면서 미국 내 전기차 모델 투입에 수혜도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현대와 기아의 생산에 힘입어 올해 8% 성장한 전망이라고 합니다
에스엘 실적
에스엘이 ESG 일명 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 경영에 뛰어들면서 ESG 역량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 과제이며, 에스엘은 감사위원회, 사외 이사 후보 추천 위원회, 지속 가능 경영 위원 등 3개의 위원회를 이사회 안에 두게 된다고 합니다
지난 1분기 에스엘이 깜짝 실적에 힘입으면서 9% 가까이 급등했는데, 현재 증권가는 GM 등의 완성차 고객사들의 생산이 회복되고 있는 중이기에 에스엘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주가 역시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에스엘 주가 급등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 역시 14%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금융투자 연구원은 램프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하였고 환율 효과와 LED 램프 비중 상승에 따른 ASP가 증가한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에스엘 목표주가
현재 GM의 픽업트럭인 시에라에 램프 공급이 지난 1분기에 시작되어 2분기에 해당 램프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에스엘 램프와 전동화 부문 모두 생산량 반등이 된다면 실적 개선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스엘 램프는 현대차, GM은 물론이고 BMW, 스텔란티스등의 유럽 고객사까지 추가로 확보했으며, 에스엘이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 사업에 뛰어든 것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터리 메니지 먼트 시스템은 줄여서 BMS라고 부르며, 전기차 배터리 셀과 시스템 품질, 열전도 과부하 상태를 센서를 통해 감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BMS가 전기차 생산으로 기아 전기차에 수주를 공시하였고 24년부터 약 5년 반 동안 2000억 규모로 연간 360억 매출의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신규 제품 개발에 대한 부담이 없는 투자와 성장 모멘텀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에스엘의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승하며, 상성증권과 DB 금융투자 모두 목표주가 4만 원으로 올려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