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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세아제강 주가 철강주 광관 수요 호조

by 주킹이 2022. 7. 25.

유럽의 러시아산 액화 천연가스 대체 프로젝트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철강주 상승 랠리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강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인데, 세아제강을 포함한 철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아제강 주가와 철강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철강의 모습
철강

 

세아제강 주가

 

세아제강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유럽 연합 국가들이 러시아산 LNG 대체를 위한 수입선을 다각화하겠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세아제강을 포함한 철강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가 지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면서 강관 판매량이 지속하는 추세이기에 원, 달러 환율까지 상승하는 것에 힘입어서 세아제강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수익성 또한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배관용 유정용 구조용 등의 강관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이지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 집행 위원회는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를 내년 말까지 3분의 2 수준으로 줄인다고 하며, 지난달 말 미국에서 LNG를 연내 추가 수입하고 2030년 가지 수입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의 유럽향 LNG 수출 확대로 LNG 터미널 신설과 미국 내 강관 수요도 급증할 경우 강관 업체들의 수혜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주 강관 주가 강세?

 

앞서 철강주 중에 세아제강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 외에도 중소형 철강주를 살펴보면, 하이스틸이나 NI 스틸, 대한 제강 등이 있습니다. 대형주로는 포스코, 현대제출, 동국제강이 있습니다. 철강주의 경우 코로나 사태로부터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우가 잘 없기는 하지만 충분히 알아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현재 22년 7월 기준 글로벌 결기 부진으로 철강재 가격이 내려가면서 철강사들의 이익 감소 우려가 커졌으며,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와 같은 장기 침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유통 가격이 토당 124만 원까지 떨어지며 올해 상반기 최고가보다 12%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잘 하락하지 않는 철강재이지만 이러한 하락의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으로 원재료 철광석과 강점탄 가격부터 열연의 가격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 부진으로 철강 수요 회복 속도가 느린 것으로 보이며, 철강업계는 여름이 비수기이기에 하방 압력이 커졌습니다

 

글로벌과 국내는 다르다?

현재 글로벌 악재가 지속되지만 국내 건설 사업에는 철강주가 힘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철강주가 코로나 19 속에서도 최대 이익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다만 여러 경기 침체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있지만 글로벌 이슈와는 별개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국내 건설과 조선업 분야 등에 대한 전망이 밝다는 것에 기대를 보이며, 조선업과 관련한 자율운항 선박 도입 스마트 항만 개발 확대 등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 역시 부산에서 직적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으며, 한국 신용 평가 연구원 역시 정기 평가를 통해서 이런 철강 업종과 관련해서 안정적 긍정적으로 등급을 전망하고, 충분한 제품 수요를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철강주에 대한 국내와 글로벌 평가가 엇갈리니 천천히 시간을 두고 관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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